일주일 만에 다시 찾은 설악.
가을날 설악의 이미지를 눈으로 담다.
세존봉
세존봉과 울산바위
능선길 돌아보기
일주일 만에 다시 찾은 설악.
가을날 설악의 이미지를 눈으로 담다.
세존봉
세존봉과 울산바위
능선길 돌아보기
재래시장을 둘러 보고
토산품을 파는 곳과 노점상에 놓여진 물건들 구경하기.
아침나절 강변 풍경.
아버지는 아들을 위해 바람부는 날 연을 날리고
영악한 아들은 차 안에서 나오지 않고 바람의 움직임을 살핀다.
이어지는 봄바람에 황사까지 있던 오후 천변 풍경.
겨울 비 추적거리며 내리는 날.
직원연찬회를 구실로 건봉사를 향한다.
600여 칸이 넘었던 큰 사찰은 전쟁의 아픈 기억을 안고
내리는 비에 묵은 눈 녹듯
지난 영화의 덧없음은 수수하게 가슴 한 켠으로 다가온다.
오랜만에 들른 설악산.
울산바위 새로운 등산로 확인차 바쁘게 오른다.
흐릿한 날.
여름 날 이 바위를 넘어다니던 기억은 추위에 갇혀
대청봉 쪽을 쳐다 보다가
바쁜 시간에 쫓겨 허둥거리며 내려온다.
150217 미시령을 넘으며 본 풍경
북한강 자전거 도로에 스카이워크가 생겼다는 말을
그전에 듣고 이제사 시간을 내어 찾아간다.
바라본 주변 풍경.
드름산에서 내려다 보기(140802)
스카이워크 위에서 바라본 그림자
모내기 준비로 한창인 철원 동송의 풍경
금학산 중턱에서 내려다보다.
우선 똑딱이
다음은 DSLR
예년에 비해 보름 가까이 일찍 찾아온 봄.
산길을 오르며 주변을 서성인다.
꽃은 여기저기에 피어 자신의 존재를 알리고
변해가는 산색을 보며 시간의 흐름을 느낀다.
마애불쪽으로 금학산을 오르며 본 내가 사는 곳의 풍경.
우선 마애불상
내려다 보기 - 학저수지 주변(철원 동송)
금학산정에서 본 지장산
내가 사는 곳 내려다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