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하게 내리는 비 잠깐 쉴 때 소양강변의 풍경

 

전화기에 달린 카메라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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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나절 자전거를 타고 주변을 돌아본다.

푸른색으로 이어지는 여름날 농촌 풍경.

 

 

 

 

 

 

 

학저수지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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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을 맞아 새 단장을 하는 산.

풋풋함으로 서는 날.

변하는 모습을 바라보는 눈.

 

 봄빛 - 그리움.

 

                                                                                                                          - 의암 호수변 자전거 둘레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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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전거를 타고 본  춘천 호수변 풍경.

 

 

 

 

 

 

 

 

 

 

 

 

 

 

 

 

                                                                    기록 - 팬탁스 옵티오 RS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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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고 싶던 독수리를 못보고 오는 날.

너른 들판에서 몇 무리의 두루미를 길위에서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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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엷은 안개가 낀 아침나절

아침 소나무 숲의 풍경을 보기 위해 길을 나선다.

 

 차창 밖으로 보이는 야트막한 산에는

이미 안개는 서서히 걷히고

이곳에서 보낸 지난 일들을 생각하며 호젓하게 숲길을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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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아침 시간에 오른 금학산 매바위에서 본 동송 주변 풍경

 

 

 

 

 

 

 

 

 

 김장 후 논길을 거닐다 기러기 무리를 만나다.

안항(雁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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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색감의 가을 빛이 묻어 나는 날.

가을의 붉은 색과 노오란 색들이 뒤엉켜 오는 시간.

알락달락한 가을 산색에 대한 기억.

 

 

 춘천시 산악연맹 합동 등반 - 용화산 자연휴양림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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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햇살 느릿하게 떨어지는 날.

천변의 가을 빛이 얼마나 바귀었을까를 생각하며 길을 나선다.

의암호수변에 도착하여 이접한 삼악산을 보니

아직은 가을의 빛이 완연하지 않고

느릿하니 오르는 오후나절의 드름산.

 

 과거 자연암장 길을 개척해 놓은 곳엔 사람들 다니지 않아

잡초만이 무성하고 바람만이 골짜기를 향해 오른다.

드름산정에 올라 바라보는 호수와 산.

햇살을 받아 빛나는 노란빛.

짙어가는 산색.

마음 속으론 그리는 지난 가을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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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경로>  소양강처녀상 - 신매대교 - 의암댐 - 송암동 - 중도 - MBC - 공지천 둑방 - 소양강처녀상 (3시간 소요)

 

 흐릿한 날.

가을 빛 완연한 날에 자전거를 타면서 본 호수변의 풍경.

 

 

 

 

 

 

 

 

 

 

 공지천변 황금비늘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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