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에 비해 보름 가까이 일찍 찾아온 봄.

산길을 오르며 주변을 서성인다.

 

 꽃은 여기저기에 피어 자신의 존재를 알리고

변해가는 산색을 보며 시간의 흐름을 느낀다.

 

 

 

 

 

 

Posted by 바람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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