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고대를 보러 나갔던 아침.
기대와는 다르게 상고대는 피지 않았고
소양5교 아래 긴 제방둑을 서성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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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 시린 날 아침.
지난 밤의 흔적을 담는다.

 학교 주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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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토리니에서 저녁 먹고 찍은 야경 몇 장.
보름이후 기울어가는 달빛 넘어로 본 소양강 다리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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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연휴라고 집을 찾아 왔던 아이들은 하나 둘씩 떠나갔다.
춘천MBC에서 전시된 <2010 한국현대조각초대전>을 구경간다.
어제처럼 날은 구름이 두둥실하니 떠있고,
사설학원을 다니는 두어 무리의 유치원 아이들이 방문한다.
그리고 정오의 내리쬐는 햇볕.
따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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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 새 훌쩍 커버린 놈.
또랑또랑하니 예쁘게 말을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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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야에서 부는 바람으로 서늘한 기운마저 느꼈던 날.
노란색의 주변 이미지가 채색되고
한탄강변 산책로 서성이면서 내려다 본 흙빛 강.
서늘한 바람때문에 결국은 긴옷을 입었다.

 여름의 무더위와 잦은 비로
올해의 벼농사는 작년만 못하다하고 나누는 이야기 속에
나눠지는 햇쌀밥의 따스한 밥맛.














  WITH G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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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 내린 이후 강물은 흙빛.
아침 안개가 낀 강변을 기대하고 갔으나
아침나절이면 그 흔하게 보이던
안개 보이지 않고 서성이며 본 강가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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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이면 피어나는 안개.
아파트 옥상에서 졸린 눈 비비며 본 백색의 아침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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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9. 12. 춘천 송암동 실외인공암벽장에서 실시한
제 10회 강원연맹회장배 스포츠클라이밍대회.

 아침나절 비가 잠깐 내렸다.
비 온 뒤의 하늘은 맑고 의암호는 흙빛물.
제비들 몇마리 낮게 떠다니는 날.
등반대회 모습을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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