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828 월드레져경기대회 - IFSC Climbing Worldcup 춘천 2010 남녀 난이도예선
여자 세계 1위 마야 비드마르(슬로베니아) 등반장면입니다.
Posted by 바람동자
100828 월드레져경기대회 - IFSC Climbing Worldcup 춘천 2010 남녀 난이도예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여자클라이머 김자인 등반장면입니다.
Posted by 바람동자
100828 월드레져경기대회 - IFSC Climbing Worldcup 춘천 2010 남녀 난이도예선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클라이머 손상원 등반장면입니다.
Posted by 바람동자
월드레져경기대회 - IFSC Climbing Worldcup 춘천 2010 남녀 난이도 예선전
Lead & Speed, Aug. 28-30
송암스포츠타운 춘천
날 꾸무럭거리더니 간간이 비가 내렸다.
비를 피하기 위해 이곳저곳 기웃거리고
주변의 풍경을 담는다.
내일은 비가 오지 말기를.
남녀 난이도 예선 결과.
Posted by 바람동자
늦은 더위에 밀려 찾아 간 화목원.
턱하니 밀려 오는 여름날 오후의 열기.
분수대 앞에서 노니는 아이들의 모습이 부러워졌고
더운 열기를 느끼며 저 멀리 하늘을 쳐다 본다.
Posted by 바람동자
그해 여름 늦게사 찾아간 연꽃 서식지.
오후의 햇볕이 내리쬐고
바람 한 점 없는 날.
움직일 때마다 땀은 구슬처럼 쏟아지고
연꽃 다 진 후 찾아와 이곳저곳을 돌아 보지만
무성하게 자란 잡초에
늦게 핀 몇 송이 연꽃만이 오후 나절에 있었다.
보고 싶었던 가시연 보이지 않고
꽃들 떨어져 각각의 대궁에 연밥을 달고
계절에 둔한 자 이리저리로 서성여 보지만
여름 나절의 늦은 더위는 몰려와
발걸음을 더디게 만들었다.
Posted by 바람동자
천왕보에서의 일출은 삼대가 공덕을 쌓아야 본다고 했다.
전 날의 날씨 때문에 기대는 안 했지만 나름 산중에서 맞이하는
일출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다.
Posted by 바람동자
원추리 ,나리 꽃들 주변에 만발했지요.
Posted by 바람동자
일찍 퇴근하여
아파트 베란다 너머로 본 구름 많은 날.
저멀리 대룡산 꼭대기가 보이고
하늘에 걸린 뭉게구름을 계속해서 쳐다본다.
Posted by 바람동자
오랜만에 오르는 안마산.
대룡산 마루금따라 시선은 이어지고
소나무 숲 사이 햇살이 길게 퍼져
아침 밝음의 시간을 맞는다.
산정에 올라 춘천 주변의 정경과
저 멀리 펼쳐진 산자락을 본다.
느긋하게 오르리라 마음을 먹지만
이런 아침엔 뜻대로 되지 않는다.
WITH G10
Posted by 바람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