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야에서 부는 바람으로 서늘한 기운마저 느꼈던 날.
노란색의 주변 이미지가 채색되고
한탄강변 산책로 서성이면서 내려다 본 흙빛 강.
서늘한 바람때문에 결국은 긴옷을 입었다.

 여름의 무더위와 잦은 비로
올해의 벼농사는 작년만 못하다하고 나누는 이야기 속에
나눠지는 햇쌀밥의 따스한 밥맛.














  WITH G10




 


Posted by 바람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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