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라고 집을 찾아 왔던 아이들은 하나 둘씩 떠나갔다.
춘천MBC에서 전시된 <2010 한국현대조각초대전>을 구경간다.
어제처럼 날은 구름이 두둥실하니 떠있고,
사설학원을 다니는 두어 무리의 유치원 아이들이 방문한다.
그리고 정오의 내리쬐는 햇볕.
따스하다.






































Posted by 바람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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