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202 후에
아침 흐엉강변 길을 따라 걷는다.
아침 햇살은 부드럽게 이어지고 강변길을 가다 만나는 베트남 사람들.
새해를 맞이하는 새옷을 차려 입은젊은 부부들 아이를 데리고 여기저기서 사진을 찍는다.
뛰노니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지난 시절 우리의 명절 풍경을 잠시 떠올린다.
젊은 나라. 베트남.
흐엉강변 너머 구시가지에 보이는 깃발탑.
바람 불지 않는 날 강변을 따라 배는 이리저리로 목적지를 향해 움직이고
여행의 마지막 날 천변을 거닐며 익숙해진 주위 풍경을 바라본다.
190201 후에
후에 왕궁 - 티엔무 사원 - 카이딘 왕릉 - 민망 왕릉 - 뜨득 왕릉
아침 풍경
티엔무 사원
1963년 남베트남 정부의 불교 탄압 정책에 항거하여 소신공양을 한 틱꽝득 스님의 차
카이딘 왕릉 - 관리 석상
민망 왕릉
DSLR
후에 왕궁
티엔무 사원
흐엉강
190131 다낭 - 후에
다낭기념품 카페 - 다낭박물관 - 다낭역
다낭역에서 후에행 열차표를 구하려 했으나 베트남 최대 명절인 음력 설인 뗏 기간과 겹쳐져서
후에에서 다낭오는 귀가 편은 구했는데 후에행 열차표를 구하지 못했다.
HAV TRAVEL 가서 리무진 마이크로버스로 움직이기로 한다.
오행산 - 마블 마운틴
후에 숙소 주변 재래 시장 구경
몸통이 묶인 개구리
후에
깃발탑이 보이는 흐엉강 밤 풍경
DSLR
오행산 조망
190130 다낭
바나힐 리조트 - 골든브리지
가는 비 계속 내려 시계 불량하고 몸마저 스산했던 날.
DSLR
나의 청혼을 받아 주소서.
바나힐 최상층 프랑스 마을 성당 건물 내부
190129 다낭
미케비치
한강 그리고 용교
DSLR
다낭 대성당 - 핑크 빛 외관으로 핑크성당으로 불린다.
미사 관계로 후문 출입을 통제하더니 어찌어찌하여 문을 열어 주어 급하게 몇 장의 사진을 찍는다.
인접한 참 조각 박물관에 가보려 했으나 폐관 시간이 임박했고
흐린 날씨에 비는 간간이 내려 내일의 바나힐 일정이 조금 걱정이 된다.
190128 호이안
아침 풍경
재래시장 구경
프레셔스 헤리티지 아트갤러리
프랑스인 사진작가 레한이 베트남 전역을 여행하면서 찍은 소수민족들의 사진과 의상
그리고 각종 기록물이 전시되어 있는 박물관
갤러리 외부
호이안
반세오와 모닝글로리
호이안 일정을 마치고 다낭으로 가기 위해 버스터미널로 간다.
버스는 정차하는 곳마다 경적을 울리고 그러다가 다낭에 들어서니 조용해진다.
다나 버스 앱상으로는 버스 요금이 1.7만동인데 남자차장 아저씨는 무시하고 3만동을 달라고 한다.
한 켠을 차지한 바리바리 싼 짐도 있고 해서 3만동을 내고 차창 밖의 풍경을 보며 다낭으로 향한다.
190127 호이안
내원교
안방비치
DSLR
내원교
떤끼 고가
바나나보트
190126 호이안 미선유적지 일일 투어
미선유적은 고대 힌두 왕국인 참파왕국의 종교 도시이며 베트남 전쟁 당시 야전사령관이 주둔한 곳
전쟁 당시 미군의 폭격으로 대부분 파괴된 고대 도시로 1999년 호이안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유적지를 거닐며 옛날에 갔던 앙코르 왓을 떠올리며 더위를 피해 느릿하게 걷는다.
참족 민속공연
전쟁의 상흔
돌아오는 길 - 투본강 보트 투어
호이안 메모리즈 - 호이안 임프레션(HOI AN IMPRESSION) 테마파크 공연
중국 계림 여행 갔을 때 본 장예모 감독이 연출한 <인상유삼저> 가 생각이 나고
호이안이 무역항으로 번성했던 시기와 도시의 성장 모습 등을 보여주는 대형 야외쇼.
테마 파크 내 상점 전시물
DSLR
미선 유적지
유적지 내 참족 민속공연
유적지 내 부조와 석상
190125 다낭 - 호이안
호이안 올드타운
우선 통합 입장권 구입 후 광동회관 구경
떤끼 고가
DSLR
일정: 바르셀로나 시내 관광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성 가족 성당)
수난의 파사드
성당 내부
수난의 파사드
성당 내부
탄생의 파사드
구엘 공원 - 포토 존
해물 빠에야
바르셀로네타 해변
레이 광장(왕의 광장)에 세워진 콜롬버스 동상
까사 밀라
몬주익 언덕
몬주익의 영웅 황영조 조각상
DSLR
구엘 공원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성 가족 성당)
탄생의 파사드
수난의 파사드 - 호세 수비락 구성 표현
까사 밀라(라 페드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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