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이 바뀌고 있음을 꽃을 통해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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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드름산 풍경 

 

180303

 

 

 

180310

 

 

 

 

 18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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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깃대봉 자작나무

 

 

 

 

 화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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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 추적이며 내리는 저녁
춘천에서 갖고온 포터 안테나를 튜너에 물리고
안테나를 들고 이리저리 방향을 틀면서
수신감도를 확인한다.

 

 냉장고 위에다 안테나를 올려놓고
튜너 창을 보니 스트레오 표시는 안 보이고
수신감도를 알리는 눈금은 하나이지만
KBS 1FM 소리는 춘천보다 훨씬 선명하다.
화악산이 가깝기 때문일까를 생각하다가
내일 아침 더 들어보기로 하고 물러선다.

 

 

이른 아침 와수천변

 

 

 

화강 달빛 공원에서 전방 쪽 바라보기

 

 

 와수천의 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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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절을 맞아

다시 돌아온 호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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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고 싶던 주상절리를 아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날.

엄동의 날씨는 풀어져 얼음은 작년과 같지 않고

얼음 아래로 흘러가는 강물을 바라보는 오후.

 

 

 

 

 

 

 

 

 

 

 

 

 

 송대소 주변 주상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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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120  판대아이스파크

 중앙 100미터 벽을 올랐던 날.

 

 

 

 

 

 

 

 

 정상에서 조

 

 

 

 

 

 

 

 

180128

 

 

 

 

 

 180210

 캐나다에서 온 후배랑 같이 갔던 날

 

 

 다섯 번의 빙벽 등반으로 한 해를 보내며

다음 겨울 시즌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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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쪽 나라였지만 여행 중 종종 비가 내려 시야는 맑지 못하고

얇은 패딩 자켓만 달랑 가지고 가서 겨울의 시린 느낌을 많이 받았던 곳.

 

 

 패키지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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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바위엘 갔었네.
지난 날 이곳에서 빙벽할 때 골바람이 불어 설치한 타프(텐트 일종)가
바람을 이기지 못하고 찢겨 나갔었지.
먼저 도착하여 바람의 움직임부터 살폈네.
세찬 바람의 기억은 저편에서 다시 살아오고
많은 등반자들 얼음에 붙어 제 갈 길들을 오르고 있었지. 
 
 오른쪽 벽면 말석에 자리 하나 간신히 마련하여 오름을 시작하였네.
오름과 내림을 반복하면서 보니 오늘이 한 해의 마지막 날이었네. 

 

 

 

 

 

 

 

 

 

 

 바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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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배가 산행을 같이하자 하여 시민산악회 주관 감악산행에 따라 나섰다.
원주 신림과 제천 어름에 위치한 산으로 내게는 초행의 길. 
 
 산행 초입에 위치한 백련사.
해우소에서 바라보는 풍광이 좋다고 하여 일부러 들어섰지만
흐린 날씨로 인해 시선은 나아가지 못한다.
결국 눈발이 날리고 히끗히끗 보이는 산자락의 모습은 두터운 겨울옷을 입었다.
능선에서 잠시 둘러 보다가 바쁘게 발걸음을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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