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후령 얼음 얼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 갔지요.
어제보다 날씨는 조금 풀렸고
이른바 빙벽시즌을 맞이하여 우리들이 보낸 배후령에서의 한 나절.
어제보다 날씨는 조금 풀렸고
이른바 빙벽시즌을 맞이하여 우리들이 보낸 배후령에서의 한 나절.
가을의 이미지가 느껴지시는지요.
오후 날씨가 흐려져서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가는 날마다 최상의 조건을 바란다는 것은 무리겠고,
그 산과 주변의 모습들 그리고 함께 했던
사람들이 다시금 그리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