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의 마신 술로 몸은 무겁게 가라 앉았지.
멀리 히끗하니 보이는 산을 오른다.
입구의 억새풀 역광으로 눈이 부시다.

 바람 잔 날.
푸른 하늘이 함께 했고,
오랜 만에 보게되는 맑은 날.
전망대에 올라
쭈욱하니 이어진 산들을 응시한다.













Posted by 바람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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