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근교의 대룡산 - 금병산 - 드름산 

돌고 도는 아침 산행의 기억과 기록

 

 

210118 눈 내린 날

 

 

 

 

 

 

 

 

 

 

 

 대룡산 

 

 

 

 

 

 

 

 

금병산

 

 

 

 

 

 

 

 

 

 

 

 

 

 

 

 

 

드름산

 

 

 

 

210108 대룡산(영하 23도의 한파를 기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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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선에서 만나는 가을 풍경

 

 

 

 

 

신선대 조망

 

 

 

풍경을 기억하고 남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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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6 남설악 칠형제봉 리지


 1. 일시: 20.08.16(일) 8월 산가들 정산 

 2. 대상지: 남설악 칠형제봉

 3. 참여인원: 6명



 첫 피치에 이르렀을 때 가물했던 등반 기억이 어렴풋이 생각이 난다.

가는 시간을 탓할 수 만은 없지만 지난 시간은 봉우리를 따라 오르내린다.




























 5봉에서 한계령 내려다보기



  칠형제봉 리지 루트 개념도 - 제작 한동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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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룡산엘 올랐네.

늦은 봄을 알리는 꽃은 야트막한 곳에서 지천으로 피어나고

잠시 발길을 멈추어 아름다운 시절의 한 때를 바라보았네.


 정상 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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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가해서 애엄마가 된 딸아이와 함께 오르는 산

짙은 녹색의 산은 지난 기억을 안고 서서히 다가온다.


 마침 음력 초파일이어서 하산하다가 들른 

현등사에서 떡을 얻어 먹다.


 병풍바위


 미륵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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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남알프스 종주 산행


 1. 일시: 20.05.02 - 03(1박 2일)


 2. 일정:

     200502 영알 배내고개 - 간월산 - 신불산 - 영축산 - 청수골 죽전마을(밤중 비내림) 

     200503 청수골 죽전마을 - 재약산 - 천황봉 - 샘물산회 - 능동산 - 배내고개  


 3. 참여 인원: 6명


영남알프스 개념도





 200502 배내고개 - 간월산 - 신불산 - 영축산 - 청수골 죽전마을 









































 200503 청수골 죽전마을 - 재약산 - 천황봉 - 샘물상회 - 능동산 - 배내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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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룡산길을 오른다.

자잘한 봄꽃은 여기저기 피어나

계절의 아름다움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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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코스 : 당골 - 반재 - 망경사 - 천제단 - 망경사 - 반제 - 당골(원점 회귀)



 직원들과 함께한 태백산행.

눈 내린 이후 산은 온통 흰색으로 가득하고 

태백산의 위엄에 맞게 자태도 진중하다.


 눈 가득한 시린 눈.

망경사 부근 먹이를 찾고 있는 멧돼지를 보다.









 망경사











 천제단 부근














 망경사





 당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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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 다시 떠오르는 날

대룡산에 올라 일출을 감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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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크리스마스 이브 날 저녁 오페라 <라 보엠>을 본다.

파바로티의 묵은 버전을 넘어서 다시 보게 되지만 변형은 새로운 테너 등에게만 촛점이 될 뿐.


 가난한 시절.
그 느낌마저도 아름다웠던 시절.
나에게 보헴 시절은 그 옛날 철암 시절이었을까를 생각하고
그 예전 그리운 사람들과 함께 했던 시절로 잠시 회귀한다.



 2.

 

 다시
일어서는 아침


 - 대룡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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