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찍은 사진을 정리하면서 보니

다시 그곳에 가고 싶다는 생각.

오르면서 본 에델바이스, 계곡의 가재. 새끼 뱀. 개구리. 구절

초. 초롱꽃.

매미들 가는 여름 아쉬워 울고 있었지.

 

 흐렸던 날.

시선은  나가지 못하고

저기 멀리로 나의 꿈은 나아가고 싶다.

                                                                

Posted by 바람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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