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산을 오르며 내가 사는 동네를 내려다 본다.

되풀이 되는 발걸음 속에 어디 흘러가는 것이 시간뿐이랴.

반복되는 시간 속 의미를 세우려고 애써 보지만

늘상 시간만 앞서 가고 있다.

 

 

 폰카 사진

 

 

 

 

 

 

 

 

 

 

 

 

 

Posted by 바람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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