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 칠레 산티아고 시티투어
아르마스 광장 - 산티아고 대성당 - 모네다 대통령궁 - 벨라 비스타 - 스카이 코스타네라
칠레 국경쪽 칼리마에서 아침에 출발해서 수도인 산티아고에 도착한다.
점심은 한식당인 <대장금>에서 비빔밥과 순두부 등을 시켜 먹는다.
오늘의 일정은 아르마스 광장을 중심으로 주변을 돌아보는 시티투어다.
환전소 앞에 게시된 칠레 화폐 견양
파티오 빌라베스타 - 문화 상업센타
산티아고 아르마스 광장
산티아고(STGO) 글자조형물
산티아고 대성당
페드로 데 발디비아(Pedro de Valdivia)의 동상
원주민 기념비 - 엔리케 빌라 로보스 작
콜럼버스 아메리카 대륙 항해 500주년 기념 제작
군사쿠테타로 이어지는 군정은 16년간이나 지속되었고 빈부의 격차는 더 심화되어 지도자의 입장에서는 두 간극을 좁히는 것이 주된 업무이리라. 이국 땅에서 우리나라의 격차문제는 어떤가를 다시 생각한다.
영화 <산티아고에 비가 내린다>의 한 장면을 떠올린다.
모네다 대통령궁
지구 - 토틸라 알베르트 작 (모네가 궁전 문화센터 내 소재)
스카이 코스타네라(Sky Costanera)
칠레 산티아고에 위치한 ‘그란 토레 코스타네라(Gran Torre Costanera)’ 빌딩의 61·62층에 자리한 전망대이며 남미에서 가장 높은 건물(300m)에서 360도 파노라마 전망을 즐길 수 있는 인기 명소이다. (AI 설명 )
시내 조망을 하며 사람 사는 마을 끝자락에 위치한 산을 바라보며 시선은 안데스산군을 향한다.
멀리 안데스산맥이 보인다.
저녁 먹으러 간 식당 건너편 앉아 독서하는 여인을 바라본다.
저녁 <텐프라> 일식 - 오픈 프라자 케네디쇼핑몰 내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