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 콜차니염전마을 - 만국기광장 - 소금사막 - 소금호텔
우유니행 국내선 비행기를 기다리다가 남은 볼이 있어 매장을 둘러 본다.
폐기차역
남들 다 열차 위로 올라가 점프샷 하길레 나도 따라 한다.
콜차니염전마을
만국기 광장을 지나 다카렐리 기념탑에 서서 늘상의 기념사진을 찍는다.
사막 위 태극문양의 해 가림막을 만들고 준비해 온 음식을 나누어 먹는다.
여행 기간 중 내 생일이 있어 여행사 측에서 케익도 준비한 이른바 사막위에서의 만찬.
그런데 저멀리 비구름 내리는 하늘이 보이고 바람마저 불어 날씨가 심상치 않다.
우유니 소금 사막
여기저기서 되풀이되는 사진 찍기.
하늘은 꾸물거리고 사막을 가로지르는 차량의 행렬이 물이 고여 있는 곳을 찾아 온다.
우유니 물가 반영샷은 바람 불어 이미 물 건너 갔고 멀리 보이는 지평선 아래로 지는 해를 배경 삼아 실루엣 사진을 찍는다.
비 몰고오는 구름 사이로 뜬 쌍무지개를 본다.
흐린 날씨로 별빛투어는 자동 취소.
소금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