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의 무사고와 안전등반을 산신님께 비는 날.

회장님, 총무님, 등반대장님 등 여러 분이 준비를 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며칠 전에 내린 잔설로 암장으로 가는 길은 미끄러웠지만

우리들의 마음은 너나없이 무사고와 안전등반에 대한 기원.

 

 오랜만에 본 얼굴들 만나서 반갑고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지속적으로 산에서 만나기를 소망하는 날.

 

 

Posted by 바람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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