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정에 올라  가을 빛 짙어 가는 벌판을 바라본다.

금빛 들녘이 아스라이 펼쳐지고

해는 뉘엿뉘엿 서산으로 지고

발길을 옮기며 바라 본 가을 저녁 풍경.

 

 

 

 

 북녘 땅 바라 보기

 

  지장산 부근

 

 

 

 일몰 이후

Posted by 바람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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