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오르는 금학산.
여름의 더위는 물러가고 이제는 서늘한 한기마저 느끼며 오르는 산.
늦둥이 매미 울음 소리 들으며 지난 여름의 흔적을 생각하다가 바라 본 내가 사는 곳.
누런 가을 빛 들판에 펼쳐지고
바람따라 나도 가을빛 소망을 꿈꾼다.
120919 아침
주변 꽃들
오랜만에 오르는 금학산.
여름의 더위는 물러가고 이제는 서늘한 한기마저 느끼며 오르는 산.
늦둥이 매미 울음 소리 들으며 지난 여름의 흔적을 생각하다가 바라 본 내가 사는 곳.
누런 가을 빛 들판에 펼쳐지고
바람따라 나도 가을빛 소망을 꿈꾼다.
120919 아침
주변 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