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번 날 휴관인 관계로 다시 찾은 국립박물관.

들머리의 타이 역사관을 지나 이후 관람의 방향선을 잡기가 힘들다.

유물의 보존 상태가 허술하고 유물에 대한 영문 해설이 빈약하다.

박물관 군데군데 냉방시설이 되어 있는 관계로 느긋하게 볼 수 없었으며

관람객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

더구나 박물관 내부가 "ㅁ자" 형의 겹구조를 갖고 있어서 관람 동선이 엉크러져

수박 겉 핥기식의 관람도 다하지 못하고 돌아서야만 했다.

 

 

 

 

 

 

 

 

 

 

 

 

 

 

 

 

 

 

 

 

 

 

 

 

 

 

 

 

 

 

 

 

 

 

 

 

 

 

 

 

 

 

 

               Ganesha - East Jaba Art

Posted by 바람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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