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학산에 올라서 본 내가 사는 동네.

모내기를 준비하기 위해 논에 물 가득하고

어느덧 시간이 흐르면 푸른 색의 벌판으로 바뀌리라.

 

 12.04.30

 

 

 

 

 

 

 다시 오른 금학산.

흰 구름 두둥실 떠다니고

산정에서 바라 본 저편의 산은

이미 짙은 녹색으로 물들어 가고 있다.

 

12.05.03

 

매바위

 

 

 

Posted by 바람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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