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년이 훌쩍 지난 뒤에 다시 찾은 하회마을.
아침나절의 더위를 피해 그 전에 없던 셔틀버스에 몸을 싣는다.
겨울날 동구 밖의 불들이 하나 둘씩 켜질 때의 고즈넉함을 생각해 내었지만
비 개인 여름날의 더위는 그늘만 찾게 만들었다.
여기저기 건성으로 돌아다니다가
삼신당 느티나무 아래서 소원을 빌어 본다.
사 년이 훌쩍 지난 뒤에 다시 찾은 하회마을.
아침나절의 더위를 피해 그 전에 없던 셔틀버스에 몸을 싣는다.
겨울날 동구 밖의 불들이 하나 둘씩 켜질 때의 고즈넉함을 생각해 내었지만
비 개인 여름날의 더위는 그늘만 찾게 만들었다.
여기저기 건성으로 돌아다니다가
삼신당 느티나무 아래서 소원을 빌어 본다.
마을의 흙담
양진당 - 입암고택
입암고택 - 한석봉의 글씨
충효당
충효당 현판 - 미수 허목의 글씨(전서)
북촌댁
남촌댁
부용대 가는 길
부용대에서 하회마을 조망
옥연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