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기록> (10:20) 의암댐 매표소 - 삼악산 - 등선봉 - (15:30) 강촌 다리 입구


 바람 한 점 없는 초여름의 더위를 느끼게 하는 날이었지요.

봄 빛이 그리워 길을 나섰지요.

떡갈나무 연한 녹색의 잎들
산을 덮고 있었고

철쭉꽃까지 가세하여

봄날 빛이 주는 흥겨움에 빠져 든 날이었지요.














Posted by 바람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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