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동기생들 모여 춘계체육대회하는 날.
송암동 빙상경기장 주변을 서성인다.
길가에 피어있는 꽃의 화려함.
멀리서 들리는 뻐꾸기 울음 소리에
문득 5월이 가고 있음을 느낀다.





















Posted by 바람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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