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다시 찾은 현등사.
한켠에서 사찰 공사 관계로
돌가루 먼지 폴폴 날렸지요.

 극락전 안에서 들리는 불경소리
처마 끝 선을 따르다가
주변에 내려 앉은 가을 빛을 보았지요.


























Posted by 바람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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