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뚝바위에서 예솔스포츠 후원한 8848산악회가 개척한 예솔암 개척보고회엘 갔었네.

아침 나절 해가 나지 않아 강변의 황량한 바람이 밀려 오고 한기를 느꼈었지.

배를 타고 가까이 보이는 뚝바위를 보고

오늘 하루의 일정을 시작했었지.

우리 회원 두명이 이 산악회에 소속되어 있어서

겸사겸사 찾아 갔었네.

 

 고사를 지내고 시범 등반 후 기념 등반을 했었지.

무뎌져가는 몸은 언제나 바위 오름에 힘들어 하고

가까스로 2피치 올라서 내려다 본 강변의 서경.

 

 가을이 깊어 가고 있음을 본다.


 그레이드 5.15의 칼있스마 하늘소 포스.











Posted by 바람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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