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정은 인접한 로브리예낙 요새에서 두브로브니크 바라보기.

해안선을 따라 주욱하니 옹위하고 서있는 성벽을 보면서 시선은 아드리아의 바다를 넘었다가 다시 사람들이 사는 곳으로 넘어간다.

전날 못한 카약신청을 다시 했지만 바람이 불고 하여 결국은 긴 아쉬움으로 남는다.

 

 

 

 로브리예낙 요새에서 두브로브니크 바라보기

 

 

 

 

 

 

 

 

바닷가에서 로브리예낙 요새 바라보기

 

 

 그리움은 상념의 날개를 타고 저 멀리까지 이어지기를 소망하는 날

 

Posted by 바람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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