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더위가 훅하니 오르는 시간.
두칼레궁전을 구경을 시작으로 하루를 연다.
여름날 내리쬐는 햇볕에 팔 다리 살은 발갛게 익어간다.
두칼레궁전
궁전 창밖 풍경
건너편으로 보이는 산 조르조 마조레 성당
카사노바 이야기를 담고 있는 탄식의 다리에서
마르코성인의 상징물 사자
외관 공사 중인 산 마르코 대성당.
화려한 금박무늬의 성화가 시선을 붙잡다.
산 마르코 광장
카페 플로리안
비포레타 2번을 타고 야경 구경을 겸해서 외곽을 돈다.
산마르코에서 하선.
늦은 시간 더위를 피해 물가 노천카페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다.
리알토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