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킹을 한 일행들은 베니스 공항으로 가서 출국을 준비하고 우리는 이제 자유여행 모드로 돌입한다.

베니스, 피렌체, 베로나의 북부 이탈리아 세 지역이 그 대상지이다.

 

 메스트레역에 하차하여 역내 짐 맡기는 곳에 짐을 파킹하고 베니스 2일 통합권(34유로)을 샀다. 

부라노행 수상버스를 타기 위해 산 마르코 광장까지 서둘러 움직인다.

 

 

 

 베니스 - 물의 도시

 

 

 

 

 

 

 

 

 알록달록한 집이 모여 있는 부라노섬

이동하는 배 위에서 본 바다의 빛깔은 탁하다.

섬에 들어서자 여기저기서 들리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말소리가 정겹다.

 

 

 

 

 

 

 

 

 

 

 

 

 

 무라노섬 - 유리 공예 작품 

 

 

 

 

 

 

 에어비앤비 숙소 벽에 걸린 사진

Posted by 바람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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