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오르는 삼악산.

의암호수를 바라 볼 수 있는 곳으로 길을 잡고 한 걸음씩 내디딘다. 

미세 먼지로 인해 하늘은 흐리고 이어지는 오름으로 숨마저 가빠진다.


 산중 곳곳에 보이는 참꽃 .

바위와 어울워 봄날의 풍광에 더해지고

오르다 못 본 봄꽃 

여기저기 무리를 지어 있는 것을 내려오며 보았네.






















Posted by 바람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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