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억으로 오르는 산.
지난 날의 기억은 이미 수 십 년으로 연결되고
짧게 혹은 길게 이미지는 늘어진 시간 속
터벅이며 오르는 태백산.
2.
아침
어제 지나쳤던
봄꽃들과의 만남.
계곡물 소리 분주하고
여기저기에 꽃을 피워
자신의 존재를 알린다.
ㅡ 태백산
1.
기억으로 오르는 산.
지난 날의 기억은 이미 수 십 년으로 연결되고
짧게 혹은 길게 이미지는 늘어진 시간 속
터벅이며 오르는 태백산.
2.
아침
어제 지나쳤던
봄꽃들과의 만남.
계곡물 소리 분주하고
여기저기에 꽃을 피워
자신의 존재를 알린다.
ㅡ 태백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