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더위를 먹은 나뭇잎은 진한 붉은 기운을 드러내지 못하고

작년 산 전체가 온통 진홍으로 다가왔을 때를 생각하며
작년의 기준점이 아닌 올해 지금 시간에서 대상을 바라보아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다.

 

 그래, 비교하지 말자.
지금도 가을산은 아름답게 다가온다.

 

 

 폰카가 더 사진이 잘 나온다?

 

 

 

 

 

 

 

 

 

 

 

 

 

 

 

 DSLR - 색이 칙칙하다.

 

 

 

 

 

 

 

 

 

 

 

Posted by 바람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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