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봄이 아쉬워 오랜만에 오르는 설악산.
짙은 녹색으로 성장하는 시간.
라일락 향기 폴폴 흐르고 산목련, 앵초 등
흰 색 혹은 보라색으로 가고 있는 봄을 나타낸다.

 

 보고싶던 솜다리
여기저기에 피어 길 가는 이의 발걸음을 더디게한다.
더운 날씨에 능선에도 이미 봄이라는 계절이 지나가고
그 봄 시간을 기억하기 위해 몇 장의 사진을 찍는다.

 

 

 폰카

 

 

 

 

앵초

 

 

솜다리

 

 

 

 

 

 

 

 

 

DSLR

 

 

 

 

 

 

범봉 그리고 울산바위

 

 

범봉

 

 

 

 

 

Posted by 바람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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