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 구경을 나간다.

불상의 상호는 각양의 다른 모습을 하고 있고

목이 잘린 불상들은 과거의 불행한 역사를 말한다.

태국여행 중 아유타야에서 보았던 일련의 불상군을 떠올린다.

침략국이었던 버마군에 의해 저질러졌던 만행의 흔적은 고스란히 남아서

지난 시간의 험난한 흔적을 되새김한다.

 

 

 

 

 

 

 

 

 

 

 

 

 

 

 

 

 

 

 

 

 

 

 

Posted by 바람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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