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르 구시가지 인접한 주차장이을 지나쳐서 다시 두어 바퀴 돌다가 차를 댄다.

주변의 성당과 로만 포룸 그리고 다섯 우물 광장을 이어서 살펴본다.

 

 

성 도나투스 성당과 로만 포룸

로마 광장이 무너진 후 남은 유물을 재료로 삼아 원통 모양의 성 도나투스 성당을 건축했다고 한다.

 

다섯 우물 광장 - 베네치아 사람들이 만들었다.

 

 

 

 

 

 

본토와 섬으로 이어진 작은 섬인 프리모슈텐에서 해안가 벤치에 앉아 아침에 준비한 도시락으로 점심을 먹는다.

아드리아해의 공주라 불리는 프리모슈텐.

 

 

트리기르 - 성 로렌스 대성당 아담과 이브상

달마치아 최초의 나체상

한국인 단체 관광객을 만난 곳.

 

베네치아 상징 동물 사자

 

성 로렌스 대성당 앞 시계탑

 

 

 

 

 

스플리트

바닷가를 따라 야자수와 벤치가 주욱하니 늘어서 있다.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

로마 황제였던 디오클레티아누스가 은퇴 후 여생을 보내기 위해 지은 궁전이다. 세계문화유산.

 

 

 

 

 

 

렌터카를 갖고 흐바르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스타리그라드 행을 선택해야 한다.

getby 앱을 이용하면 페리호 출발 시간 등을 알 수 있다.

우리는 20시 30분 출발하는 배를 선택했다. ( 2시간 소요)

 

흐바르행 페리호 안에서 본 스플리트 항구

 

스플리트 마그네트

Posted by 바람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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