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그리고 사람
130506 금학산 둘레길에서
바람동자
2013. 5. 20. 10:00
빛이 그리운 날.
길을 나선다.
봄빛으로 눈이 어지러운 날.
나는 인상파의 화가가 되어
화폭에 그리움 담뿍 담아 봄날의 그림을 그린다.
- 금학산 둘레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