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흔적
110703 일몰 풍경 - 춘천 에서
바람동자
2011. 7. 4. 09:08
호우경보가 내린 원주 치악산.
내리는 비에 구룡사까지만 걷는다.
더운 공기와 찬 공기가 만나면서 안개는 피어 오르고
적적한 산길을 호젓하게 걷는다.
원주 동기모임 이후 춘천 집에서 저녁을 먹다가
장마비가 갠 주변의 풍경을 본다.
길게 늘어진 오후 햇살에 반짝이는 푸르름의 산.
하늘 점령한 뭉게구름.
멀리 강변으론 물안개가 피어 오르고
다급한 마음에 카메라를 들고 옥상에 올랐다가
야트막하니 일몰을 볼 수 있는 곳을 생각하다가
결국은 효자동에 위치한 문예회술회관 언덕을 떠올리며 차를 몬다.
일몰의 순간은 짧은 탄성과 함께 사라지고
내게도 아름다웠던 날들을 머리 속으로 곰곰히 떠올려 본다.
아파트 옥상에서 본 주변 풍경
내리는 비에 구룡사까지만 걷는다.
더운 공기와 찬 공기가 만나면서 안개는 피어 오르고
적적한 산길을 호젓하게 걷는다.
원주 동기모임 이후 춘천 집에서 저녁을 먹다가
장마비가 갠 주변의 풍경을 본다.
길게 늘어진 오후 햇살에 반짝이는 푸르름의 산.
하늘 점령한 뭉게구름.
멀리 강변으론 물안개가 피어 오르고
다급한 마음에 카메라를 들고 옥상에 올랐다가
야트막하니 일몰을 볼 수 있는 곳을 생각하다가
결국은 효자동에 위치한 문예회술회관 언덕을 떠올리며 차를 몬다.
일몰의 순간은 짧은 탄성과 함께 사라지고
내게도 아름다웠던 날들을 머리 속으로 곰곰히 떠올려 본다.
아파트 옥상에서 본 주변 풍경
남춘천역 앞에서
춘천문화예술회관 언덕에서 본 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