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에서
11041114 제주도 수학여행 # 2
바람동자
2011. 4. 20. 06:37
<일정> 모슬포- 마라도 - 올레 10코스 - 용머리해안 - 정방폭포 - 감귤박물관
어제 저녁의 쌀쌀함으로 인해
오늘은 마라도를 가기 위해 여벌의 옷을 준비한다.
봄날의 따스함이 노란 유채꽃 사이로 가득 내려 앉고
푸른 색의 바다와 원색의 대비를 이루는 아침 시간.
보첼리와 폰타스가 부른 "그 바다와 당신"을 듣는다.
파두의 애절함이 밀려오고
바다의 푸른 이미지가
영화 "그랑 블루" 속의 투명한 바다빛과 겹쳐진다.
드뷔시의 "바다"는 작곡가가 어떤 인상으로 그려냈을까를 생각하다가
가볍게 일렁이는 파도의 포말을 보며
봄날의 따스함이 나에게로 전해진다.
WITH G10
감귤박물관 테라코타 하르방
어제 저녁의 쌀쌀함으로 인해
오늘은 마라도를 가기 위해 여벌의 옷을 준비한다.
봄날의 따스함이 노란 유채꽃 사이로 가득 내려 앉고
푸른 색의 바다와 원색의 대비를 이루는 아침 시간.
보첼리와 폰타스가 부른 "그 바다와 당신"을 듣는다.
파두의 애절함이 밀려오고
바다의 푸른 이미지가
영화 "그랑 블루" 속의 투명한 바다빛과 겹쳐진다.
드뷔시의 "바다"는 작곡가가 어떤 인상으로 그려냈을까를 생각하다가
가볍게 일렁이는 파도의 포말을 보며
봄날의 따스함이 나에게로 전해진다.
모슬포항
형제섬
산방산
마라도 풍경
올레 10구간
용머리해안에서
산방산
정방폭포
WITH G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