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즈를 위하여

061120 늦가을에 듣는 음악

바람동자 2008. 6. 18. 09:30
 파가니니의  "키타와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

를 듣노라면 낙엽 깔린 길과 그 길 속을 걷고 있는

한 사람이 머리 속으로 그려진다.

 

 단풍 아름다웠던 그 해 가을 날을 떠올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