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그리고 사람

171001 용화산 마담K 첫 피치를 기억하며

바람동자 2019. 8. 27. 16:03

 

 용화산엘 갔었네.
바위 중턱에서 멀리 내가 사는 곳을 바라보았지.
바람은 불어 낙엽을 날리며 가을의 정취를 더하고
등반자의 열망은 바위를 타고 오른다. 
 
 - 171001 용화산 마담K 첫 피치를 기억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