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에서

180725 세비야 -론다 - 그라나다 18072228 스페인 포르투갈 패키지 여행 # 4

바람동자 2019. 2. 22. 11:56

 일정: 세비아(대성당, 히랄다 탑, 스페인 광장) - 론다(누에보 다리,  투우장) - 그라나다

 

 

 

 스페인 광장

 

 

 

 

건물 앞의 운하

 

 

 

 

 

 

 

 

 

광장 건물 벽면에 부착된 각 지역의 역사적 사건을 묘사한 타일 모자이크

 

 

 

 

 

 

 

 

 

 

타일 모자이크

 

 

 

 

 

 

 

 

 

타일 모자이크 - 각 지역의 역사적 사건을 묘사

 

 

 

 

 

 

 

 

 

 

 

 

 

 

 

 

 

 

 

 

 

 

 세비아 대성당 - 히랄다 탑

 

 

 

세비아 대성당 내부 - 유럽에서 세 번째 큰 성당

 

 

 

 

 

 

 

 

 

 

 

콜롬버스의 관 - 죽어도 스페인 땅을 다시 밟지 않겠다라는 유언에 따라 스페인 4명의 국왕 조각상이 그의 관을 공중에 떠받들고 있다.

 

 

 

 

 

 

 

 

 

 

 

 

 

 

 

 

 

 

 

 

 

콜롬버스의 관 하단 부분

 

 

 

 

 

 

 

 

 

 

 

 

 

 

 론다 - 헤밍웨이와 관련이 있는 도시

 

 

 

 

 누에보 다리 - 론다

 

 

 

 

 

 

 

투우의 발상지로 알려진 론다

마에스트란사 투우장 가는 길 바닥에 새긴 투우사 기념비 

 

 

 

마에스트란사 투우장

 

 

 

 

투우장 주변 조형물

 

 

 

 

 

 

 늦은 시간 찾아간 그라나다 - 알람브라 궁전


 늦은 밤 바라본 알함브라궁.
과거의 기억은 따라다니며 날 괴롭히고 결국 한 웅큼의 눈물을 쏟아내며 지난 기억과 마주한다.


 그래
그 기억의 따스함을 생각하며 올곧이 버티는 늦은 밤.
추억은 한 켠에 자리하며 내내 자리를 지키고 타레가의 기타소리는 가슴 속 울림으로 성큼 다가와 가슴을 어루만진다.


 지나간 시간은 추억으로 채색되고 곳곳에서 보았던 사람들은 이제 보이지 않고 현재의 시간만이 가치의 기준점을 알리는 시대.
타레가의 기타 소리를 들으며 흘러간 시간과 마주한다.
지난 시간은 현재와 끊임없이 마주하며 다른 기억을 불러 일으키며 오늘 다시 알함브라궁전 에 서다.



 

 

 

 늦은 시간의 만찬

 

 

 

 

 

 

 

 

 

 

 

 

 

 

 

 

 

 

 웨딩 사진을 찍는 이들

 

 

 

DSLR

 

 

스페인 광장

 

 

 

 

 

 

 

 

 

누에보 다리 올려다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