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그리고 사람
170108 드름산에서
바람동자
2017. 6. 15. 20:25
1.
아침.
흐릿한 날씨는 걷히고
자잘한 소나무들이 제 모습을 드러낸다.
돌아가는 길을 돌아보다.
- 161126
2.
아침.
드름산
길을 걷다.
흐렸던 어제의 날씨와는 다르게
주변의 사물들이 가깝게 다가온다.
저 멀리로 보이는 내가 사는 동네는
다시 안개에 싸여 긴 아침잠을 자고 있다.
ㅡ 170108